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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은 보통 네 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장 낮은 음역은 다의 소리를 내고 가장 높은 줄은 라의 소리를 내어 중음역을 담당하는데 이 음역은 다른 악기들과 잘 어우러지면서도 독자적인 개성을 가지고 있어요. 비올라는 오케스트라에서 화음을 두텁게 하고 선율과 선율 사이를 연결하는 다리 같은 역할을 하며 실내악에서도 중요한 비중을 차지해요. 특히 현악 사중주에서는 비올라가 바이올린과 첼로 사이에서 균형을 맞추고 전체적인 조화를 이끌어가며 작품의 깊이를 더해줘요. 역사적으로 비올라는 오랫동안 바이올린과 첼로에 비해 주목받지 못했지만 점차 그 매력이 인정받아 독주곡과 협주곡도 많이 만들어졌고 현대에 와서는 전문 연주자들이 활발하게 활동하며 비올라만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있어요. 또 비올라는 영화 음악이나 현대 음악에서도 자주 쓰이며 감정을 은근하게 표현 하는데 적합해 많은 작곡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어요.
